Throw Away
Jan 30, 15
글쓰기를 매일 하며 갈수록 글감의 부족을 느끼고 있다. 처음 시작은 이미 쓰려고 생각해둔 글감이 몇 개 있었고, 한동안은 하나씩 글을 쓰는 것이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생각이 일단락되지 않는 글감이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지금은 십여 개의 아이디어를 내야 하나 정도의 글이 완성되는 수준이다.
All the creative persons I know throw away most of the stuff they do.1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항상 성공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높은 목표를 노리다 보면 실패는 하게 마련이다. 이에 단념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야 한다.
The Contemplative Pastor: Returning to the Art of Spiritual Dir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