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변화
Dec 11, 14
While anybody is free to approach a scientific inquiry in any fashion they choose, they cannot properly describe the methodology as scientific, if they start with the conclusion and refuse to change it regardless of the evidence developed during the course of the investigation.1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면 이에 따라 생각도 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본인에게 “진리”이기에 새로운 증거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는 것들도 있다. 이를 인지하고 있다면 의식적으로 선택한 것이기에 이해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진리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본인이 당연시하는 것들에 질문을 던지고 논박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상 반증 불가능한 개념을 당연시하고 있다면 그것이 의식적인 선택에 의한 것인지 고민해보아야 한다.